• “국민불신 해소하고, 적정급여 보장하라!”
        2018년 08월 18일 12:11 오전

    Print Friendly, PDF & Email

    국민의 분노가 폭염만큼이나 뜨겁다. 이번 4차 국민연금 재정계산위원회에서 ‘더 많이 내고, 더 적게 받고, 더 늦게 받는’ 방안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또 다시, 해묵은 ‘기금고갈론’과 ‘후세대 부담론’으로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과 불안을 부추기고 있는 형국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연금 4차 재정계산 공청회가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됐다. 공적연금강화 국민행동(국민행동)은 공청회 장소 앞에서 “국민불신 해소하고, 적정급여 보장하라!”등 국민연금 급여인상 사회적 논의와 지급보장 명문화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공청회 장소에서 피켓팅을 진행했다.

    필자소개
    레디앙 현장미디어기자

    페이스북 댓글